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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신선대 (3)
공감과 파장
오랜만에 부산 신선대를 찾았다. 오륙도는 매년 찾는데, 이상하게 그 옆에 있는 신선대는 오르기 힘들어서 그런지 어쩌다 한 번씩 오르게 된다. 그래도 오늘은 한 번 올라보자 마음을 다잡고 간다. 그런데 신선대로 오르려 하다가 눈길을 옆으로 돌리니 예전엔 못보던 작은 공원이 하나 조성되어 있다. 꽤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내가 그냥 지나쳐 버린 것인지 그 날 날도 춥고 해서 여기 무제등공원이나 한 번 둘러보자고 마음을 바꿨다. 무제등 공원은 겉보기 보다 꽤 예쁘게 꾸며져 있다. 여러 동물 조각들이 여리저기 놓여 있고 또 멋지게 생긴 팔각정도 이곳을 찾는 손님들을 맞이해준다. 무제등공원 전망대에 서니 저 너머로 부산항대교와 영도가 보인다. 하늘은 맑고 미세먼지는 없고, 아주 시원스레 부산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
거제도에 신선이 노닐었다 해서 이름 붙여진 신선대 신선이 내려와 노니는 곳이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흐린 날 가족과 함께 신선대를 찾았다. 거제 신선대(巨濟 神仙臺)는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에 있는 바위이다. 신선대가 있는 곳.. 신선이 노니는 곳이라 할만큼 풍광이 아름답다. 거제도는 모래로 된 해수욕장보다 작은 몽돌 해변을 가진 해수욕장이 많다. 여기 신선대에도 몽돌 해변을 가진 해수욕장이 있다. 그런데 여기 해수욕장 이름이 재밌다. 함목해수욕장 .. 신선대는 부산에도 있다. 신선대라 이렇붙은 곳은 이곳처럼 특이한 형태에 주변 풍경이 참 아름답다. 요즘 멍때리기가 마음 건강에 좋다고 한다. 여기 신선대 바위에 앉아서 바다를 보고 있노라면 모든 사념들은 저 바다에 던..
미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 조지워싱턴호를 찍을 수 있는 두 가지 포인트 부산에 미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들어왔습니다. 조지워싱턴호는 9만 7천톤 급 미국 항공모함으로 건물 20층 높이에 면적은 축구경기장 3배보다 더 크다. 평상시에는 승무원 3천명이 타고 다니지만, 작전시에는 비행단을 포함해 5천500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조지워싱턴호는 최근 동해상에서 수행되고 있는 한미연합훈련 “불굴의 의지” 에 참가하기 위해 입항하였고. 유도탄순양함 앤티텀호(CG 54), 유도탄구축함 프레블호(DDG 88) 등이 남해안에 대기 중이다. 지난 4일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미 해군 7함대 소속 조지워싱턴호는 5700여 명의 승조원과 비행요원이 탑승할 수 있으며, 조기 경보기 E-2C 호크아이와 전자전투기(EA-6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