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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5)
공감과 파장
미국 맨하튼의 야경,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뉴욕의 야경을 보다 뉴욕에서 꼭 봐야할 풍경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뉴욕의 야경입니다. 뉴욕의 마천루들이 깊은 밤에 잠기며 그 속에서 하나 둘 불빛들이 도시를 밝혀가는 모습은 가히 장관이 아닐 수 없죠. 다른 여느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신비함이 뉴욕의 야경에 묻어 있습니다. 그 아름다운 밤의 풍경으로 초대합니다. 사진을 클릭하심 크게 감상하실 수 었구요, 나가실 때 짧막한 댓글 하나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by 레몬박기자
오늘도 역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담은 뉴욕 맨하탄의 풍경입니다. 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잠못이루는 시애틀인가 하는 영화에서처럼 청춘 남녀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인지 관광온 사람들 중에 연인들이 참 많았는데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바로 필이 꽂히면 그 자리서 키스해버리는데..ㅎㅎ 좀 당황스럽더군요.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데 그 옆에서 쪽쪽 소리나는 것도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좀 지나니 그런 것도 빌딩을 둘러싼 풍경에 가려 그러려니 하게 되더군요. 노을에 잠긴 고담시의 풍경 어떨까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실 때 댓글 하나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는 이보다 행복하니라 유치환님의 싯귀가 생각이 ..
오늘은 허드슨강을 따라 뉴욕의 풍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우~ 눈이 아프네요. 즐건 주말 되세요.
오늘부터 나흘간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바라본 뉴욕의 정경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글보다는 사진을 보시며 여러분도 미국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이 뉴욕의 동쪽 허드슨강은 동쪽 갈래인 할렘강을 따라 뉴욕항으로 이르는 풍경입니다. 아래쪽에 보이는 다리가 그 유명한 브루클린 다리입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곳이 바로 맨하튼의 동쪽에 있는 퀸즈입니다. 61번가에서 퀸즈브릿지라고 하는 다리가 두 섬을 이어주고 있죠. 이렇게 강을 따라 내려가면 맨하튼의 남쪽 지역이 보입니다. 사진의 끝부분에 높이 솟은 빌딩의 숲이 바로 월가이구요, 그 위쪽으로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뉴욕에 왜 이리 초고층 건물들이 즐비할까요?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누가 그러더군요. 뉴욕은 줄로 시작해서 줄로 끝난다구요. 하여간 어딜가도 줄을 서야 한다는 것인데, 정말 돌아다녀보니 그렇더군요. 그 중 가장 심한 것이 바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이었습니다. 소문에 사람들 몰리는 시간대에 가면 두 시간은 기본으로 줄 서야 표를 끊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어느 시간대가 좋은 지 열심히 검색해봤습니다. 오후 5시경에 가는 것이 가장 좋더군요. 이 시간대에 가면 줄도 그리 오래 서지 않아도 되고, 주경과 노을이 지는 일몰도 볼 수 있고, 야경도 볼 수 있는 것이죠. 뉴욕의 삼색을 다 구경할 수 있는 시간대라 시간이 되자 서둘러 빌딩 앞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빌딩 앞에서 열심히 카메라 촬영을 하고 있는데, 한국인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갑자기 제게 다가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