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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아름다운 연못이 있는 멋진집에서 살고싶어 본문

국내여행

경주여행, 아름다운 연못이 있는 멋진집에서 살고싶어

레몬박기자 2011. 5. 2. 05:00


위 노래는 어제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듣다가 그냥 울었습니다.



경주 진평왕릉을 돌아보고 돌아오는 길에 정말 영화에서나 나옴직한 그런 멋진 집을 보았습니다. 정원이 낚시터더군요. 작은 간이 나루터도 있고, 주변에는 이런 저런 소품들이 놓여져 있는데, 정말 이런 곳에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작은 연못이 있는 영화속의 그 집으로 안내합니다.








아래 사진은 이 집 바로 옆에 있는 집입니다. 역사가 오랜 뭔가 무게감이 느껴지지 않나요? 







계속되는 경주여행, 내일 또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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