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반응형
목록고향마당 (1)
반응형
반응형
공감과 파장
양산 내원사 맛집 '고향마당' 들깨칼국수 단짠의 진수를 맛보다
아내와 자주 가는 내원사.. 내원사 가는 계곡에 단풍이 한창이다. 보통 내원사까지는 들어가지 않고 그 입구에 있는 '내 영혼이 따뜻한 날들'이라는 카페에 차를 대고 계곡을 따라 쭉 이어져 있는 산책로를 걷다가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간다. 그런데 오늘은 좀 늦은 시간에 온 탓인지 배가 고프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뜨끈한 칼국수가 생각이 났고, 마침 바로 옆에 고향마당이라는 식당 메뉴에 칼국수가 적혀있다. 보통 유원지에 있는 식당은 잘 가지 않는 편인데 뜨끈한 칼국수 국물이 그리워 식당을 찾았다. 일반 칼국수는 없고 들깨칼국수가 있다. 아내가 들깨칼국수를 참 좋아한다. 그래서 들깨칼국수 하나와 파전을 시켰다. 우리보다 먼저 이곳에 온 손님들이 파전에 막걸리를 먹고 있는데 너무 맛있어 보여 따라 시켰다...
맛집 멋집 유명한집
2020. 11. 16.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