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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제운전면허증 (2)
공감과 파장
저를 안내한 택시 기사님은 정말 친절한 분이셨습니다. 집에 도착할 때까지 뉴욕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며, 제가 불편하지 않도록 최대한의 배려를 아끼지 않더군요. 오후 내내 공항에서 겪었던 그 어려웠던 시간들이 이제는 추억의 저편으로 자리를 잡더라구요. 제가 탄 벤츠는 허드슨 강을 건너 뉴욕을 빠져나갔습니다. 그 안에 할렘도 지났습니다. 그저 영화에서나 본 곳을 제 눈으로 보며 지나치는 것도 참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뉴욕의 번화가와는 많이 다른 풍경이었습니다. 그런데 길이 상당히 복잡하더군요. 만일 제가 자가 운전을 한다면 제대로 목적지에 갈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제 마음을 기사님께 들려드렸더니 기사님 특이한 이야기를 하시네요. 바로 뉴욕에서는 국제면허증으로는 운전을 하지 ..
저는 여권신청을 월요일에 했는데, 그 때 구청에서 목요일에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목요일에 갔더니 새끈하고 따끈따끈한 제 여권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자 이제 미국으로 가면됩니다. ㅎㅎ 그런데, 그게 아디더군요. 저는 그저 비행기 티켓 예약하고, 여권만 발급받으면 미국여행 이제 그냥 떠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직 중요한 절차가 남겨져 있었습니다. 바로 주미한국대사관 홈페이지에 접속에서 입국허가신청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거 모르고 여권만 달랑 들고 갔다가는 입국 심사대에서 '고향 앞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여행사에서 제 항공티켓을 이메일로 발송해주면서 이런 안내 문구를 보내왔더군요. "기존 미국비자를 소지하지 않으신 분들은 ESTA(https://esta.cbp.dhs.gov) 에 접속 하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