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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문정 (3)
공감과 파장

벚꽃이 만연한 날 경주 보문정을 찾았다. 봄이 오면 한 번은 찾게 되는 보문정, 벚꽃이 활짝 폈을 때 이곳의 경치가 너무 좋아 찾고 또 찾게 되는 곳이다. 그리고 매년 비슷한 풍경을 내 카메라에 담아두고는 많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정취를 공유한다. 경주는 벚꽃 천지다. 특히 보문단지에 들어서면 모든 길이 벚꽃으로 치장되어 있다. 여기 보문정도 벚꽃 천지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보문정이 특히 유명한 것은 여기에 작은 연못이 세 개가 있고 이 연못과 벚꽃이 어우러내는 풍경이 별천지인 것 같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은 물레방아가 있는 연못 왼편에 헛간 같은 건물 옆에 물레방아가 연신 돌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 옆으로 가면 위 사진과 같은 작은 연못이 또 하나 있..
경주 보문단지 안 힐튼경주호텔 맞은 편에 작은 연못이 있다. 연못 가운데에 보문정이라는 간판이 달린 정자가 있어서 이 연못을 보문정이라고 부른다. 보문정이 있는 이 작은 연못에 벚꽃이 만개하면 여기가 무릉도원인가 싶은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이 사진은 작년 2019년에 찍은 것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가보질 못했네요.) 어느 새 이곳도 유명세를 탔나보다. 벚꽃이 만개한 날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봄날의 여유를 누리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누가 제작해서 설치했는지 단군상이 놓여있다. 이곳이 바로 보문정이라는 정자이다. 이 정자에 올라 연못을 바라보든지 아님 봄바람과 햇살을 누리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연못에는 벌써 떨어져버린 벚꽃들이 또 다른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며 연못을 꾸미고 있다. ..
이제 슬슬 봄기운이 만연하다. 봄비가 내리고 길가의 꽃몽우리들이 하나씩 꽃망을 터트리고 있다. 매화가 피고 조금 있으면 벚꽃이 만개할 것이다. 벚꽃놀이..사실 요즘은 지역에 관계 없이 벚꽃이 만개하기에 집 앞 큰길가만 가도 벚꽃이 만개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속에도 꼭 가봐야 할 벚꽃 명소가 있어 소개한다. 바로 경주 보문단지 내에 있는 보문정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일단 벚꽃이 만개한 날의 보문정의 풍경이 어떻길래 여길 무릉도원이라 표현하는 보자. 무릉도원이 꼭 이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가? 참 보문정은 경주 현대호텔 맞은편에 있다.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