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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아이돌스타 (2)
공감과 파장
제국의 아이들과 신주학 사장 밤샘 토론. 신사장의 눈물과 진심을 읽었다는 제국의 아이들 마찰을 빚은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과 스타제국 측이 대화를 통해 원만한 결과를 도출해낸 것으로 보인다. 문준영은 22일 오전 트위터에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합니다. 조금 전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해소가 되었습니다. 저의 진심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배려해주신 저희 대표님께도 정말 감사함을 표합니다”라고 적으며 갈등이 해소됐음을 알렸다. 다음은 문준영이 올린 트윗 내용. “저는 이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팬들과 대중에게 혼나는 사장님을. 그런데 막상일 치르고 나니까 초라하네요. 보세요 여러분 보기 좋게 저랑 사장님만 집안 싸움한 꼴이에요. 다른 기획사들은 더 심할수도 있을거..
제국의 아이들 제아 문준영이 스타제국 신주학 사장을 향한 분노, "더이상 참지 않겠다" 잘나가는 아이돌에게 무슨 일이? 그룹 제국의 아이들, 제국의 아이들은 '스타제국' 소속 9인조 그룹으로, 문준영을 비롯해 임시완, 케빈,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 등으로 구성됐다. 그런데 리더 문준영이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팀 동료 김태헌의 종합격투기 데뷔전과 관련된 장문의 글을 올리며 소속사인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를 강한 어조로 비판하며, 소속사를 향한 비난을 쏟아냈다. 아래는 논란을 일으켰던 문준영이 당시 트윗에 쏟아낸 말의 전문이다. 1. 가슴에 담아둔 이야기, 눈으로 본 세상, 눈물로 느낀 인생. 모두 소통하고 대중에게 알리겠습니다. 기자분들, 부탁드립니다. 2. 제 SNS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