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 파장

한번씩 TV에서 여배우들의 주량을 묻는 질문들이 올라오더군요. 보기에는 전혀 술을 못할 것 같은 그런 여배우 중에 송해선생님과 대적할 수 있는 주신도 있다고 하더군요. 술을 전혀 마시지 못하는 여배우와 송해선생님과 대적할 수 있는 숨은 실력자까지 여배우들의 주량 완결판입니다. 술을 잘 마셔도 주정부리지 않고, 필름 끊기지 않아야 할텐데 좀 걱정스런 이들도 있네요. 술이 아무리 맛있고 좋아도, 술 때문에 패가망신할 수 있다는 거 잊지마세요. 성경에 보면 당대의 의인이라는 노아도 술 때문에 굴욕을 겪었답니다. by 레몬박기자 (☞클릭) 레몬박기자의 오늘의 사진 바로가기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아파트 난방비의 부조리를 파헤친 김부선, 그녀의 과거와 정체를 파헤쳐본다 요즘 50대 여배우 김부선이 화제다. 요즘은 영화나 드라마에 우정출연이나 조연으로 간간히 출연하니 젊은 세대들에게는 낯선 배우인데, 이 나이든 여배우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의 사도로 변신해 사회적인 파장을 낳고 있다. 그녀가 사는 아파트의 부녀회 회의에서 몸싸움까지 마다않고 투쟁하는 그녀가 예전 애마부인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섹시 아이콘이었다는 사실을 젊은 세대는 모를 것이다. 김부선 난방비 사건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섹시 아이콘인 김부선을 파헤쳐본다. 김부선은 제주도 섬처녀다. 그런 그녀가 배우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무작정 상경해, 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하랴’로 데뷔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