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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운영미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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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도를 넘은 인천아시안게임의 운영미숙 성화 꺼지고, 식중독 도시락,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일본축구대표팀 걸어서 22층.. 인천 아시안게임이 도를 넘은 운영 미숙으로 비난이 폭발하고 있다. 도대체 어떤 문제가 있길래 아시안게임 차라리 유치 안 하는 게 더 좋을 뻔 했다는 소리까지 들을까? 역대 최악의 개막식이라는 비난으로 시작하여, 현장에서 벌어진 황당한 일들을 간추려 보았다. 1. 비난의 첫 시작은 개막식이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19일 개막식에서 한류스타들을 총출동하고, 전례에 없는 연예인 최종 성화봉송주자까지 등장해 '운동선수들을 들러리로 세웠다'라는 여론이 들끓었고, 이는 대부분의 언론들이 기사화 했다. 사진= 부산 영도 절영로와 흰여울길.. 2. 일본 축구 선수들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22층까지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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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23. 2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