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목록화명수목원 (3)
공감과 파장
지금은 겨울 난 이 겨울이 오기 전 늦가을에 화명수목원을 찾았다. 가을의 화명수목원은 어떤 풍경일까? 가을 화명수목원은 가족나들이 하긴 최고라고 생각이 든다. 다리를 건너 수목원 안으로 들어가자 가을 햇살이 너무 기분 좋게 비쳐온다. 그리고 높이 자란 나무 아래 많은 이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가지고 온 김밥을 함께 먹으며 가을 햇살 아래 가을바람을 느끼며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 정답기가 이를데 없다. 산으로 오르는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화명동과 아름다운 낙동강 풍경이 보인다. 한참을 올라가다 이제 내려오는 길을 따라 오다보면 아름다운 계곡이 보이고, 더 내려오면 작은 동물원이 나온다. 그리고 다시 계곡이 보이면 이제 내 차가 주차되어 있는 주차장.. ..
화명수목원 어린이 동물 학습장 화명수목원 안에 작은 동물들을 키우는 동물원이 있다. 토끼와 토종닭 그리고 오골계 등인데 그 모습이 참 평안하다. 화명수목원에 있는 작은 동물원을 소개한다. 사진 = 삼성 카메라 WB-700으로 담았다. 봄이 오면 여기에 또 어떤 동물들이 들어오게 될까? by 레몬박기자
처음 와본 화명수목원, 그런데 지금 수목원은 수해복구에 한창 부산 화명동에서 금정산성으로 올라가는 산길이 있다. 금정산성에서 길을 따라 내려오면 금정산성 서문이 보이고, 계속 내려오면 화명수목원이 있다. 며칠 전 산성으로 드라이브 하고 싶은 마음에 차를 돌려 시원한 공기를 쐬며 부산대학 쪽에서 산성으로 올라 화명동 쪽으로 내려갔다. 기자가 참 이 길을 오랜만에 왔나보다. 못보던 수목원이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는게 아닌가? 여기 수목원이 있었어? 궁금한 마음에 들어가 보니, 상당히 넓은 면적에 아기자기 꾸며진 수목원의 전경이 들어온다. 직원에게 이 수목원이 언제 생겼냐고 물으니, 2011년에 임시로 개장하였고 2013년에 정식수목으로 등록하였다고 한다. 무려 3년간이나 이 자리에 수목원이 있었는데, 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