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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효녀연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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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어버이연합 앞에 당당한 미소로 선 효녀연합 홍승희씨는 누구?
어머이연합 앞에서 유쾌한 미소로 응징하는 효녀 연합 홍승희씨 일본군 위안부 한일협정에 대한 후폭풍이 더 거세지는 상황에 정부를 비호하는 단체들의 정신나간 행동들이 국민들의 지탄을 받고 있다. 그 대표적인 단체가 엄마부대와 어버이연합이다. 엄마부대는 정대협 사무실 앞에서 농성하며, 위안부 할머니들도 이제 일본을 용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 대표라는 사람은 자신의 딸이나 엄마가 위안부였어도 자신은 일본을 용서할 것이라는 망발도 서슴치 않았다. 어버이연합도 이에 질세라 그들은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있는 소녀상 근처에서 소란을 피웠다. 특히 소녀상 앞에서 가지는 수요집회에 '아베 신조 책임인정, 사과 적극 환영’ ‘위안부 소녀상 악용 선동세력, 단체 각성하라’ 등이 적힌 팻말을 들고 소녀상 쪽으로 진입..
박기자 취재수첩
2016. 1. 7.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