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반응형
목록60대남자 (1)
반응형
반응형
공감과 파장

아침 8시50분입니다. 백신접종을 맞으러 근처 병원에 갑니다. 병원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습니다. 저는 약간 긴장합니다. 지금은 많이 진정되었지만 한때는 백신의 위험성이 과대포장 되어 상당수 사람들이 백신접종을 기피했기 때문이지요. 그거 맞으면 큰일 난다, 접종 후 1년 내 신체장애와 치사율이 20% 이른다는 등 근거 없는 음모론이 사람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습니다. 흉흉한 소문을 일컬어 '괴담'이라고 합니다.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도 이런 괴담이 나돌았던 적이 있습니다. 밤에 낯선 사내가 여학생들 뒤에서 '뻐꾹 뻐꾹'소리를 냅니다. 이 소리를 듣고 뒤돌아보면 무차별적으로 폭력을 가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얼마나 소문이 무서웠던지 해만 떨어지면 집을 나가지 않았습니다. 제가 다니던 직장에서도 괴담이..
사진칼럼
2021. 7. 14.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