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반응형
공감과 파장
빙속여제 이상화 경기 후 고다이라 나오와 무슨 말을 했나? 본문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 어제 경기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의 올림픽 3연패를 기대한 것에는 아쉬움이 남습니다마는
최선을 다한 경기였기에 그녀에게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 경기에서 이상화를 제치고 금메달을 수상한 고다이라 나오 선수
일본선수라는 것 때문에 우리나라 팬들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지만
경기 후 그녀가 보여준 행동은 '이런 것이 스포츠맨쉽이구나' 하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경기 후 폭풍 눈물을 흘린 이상화 선수 그리고 그녀를 찾아와 위로하는 고다이라 나오
라이벌이지만 그들이 보여준 모습은 참 따뜻했습니다.
경기 후이상화 선수와 함께 한 고다이라나오 선수의 흐뭇한 모습
방송화면을 캡쳐한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경기 후 두 선수가 만나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
이상화 선수는 이렇게 답을 합니다.
" 나는 1000m를 포기했지만, 그 선수는 1,500m, 1,000m를 다 하고 500m를 탔다.
경기 후 서로 자랑스럽고, 약간 존경스럽다는 표현을 했다. 서로 배울 점이 많다는 얘기를 나눴다"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반응형
'기억할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故박원순 시장님을 추모합니다. (0) | 2020.07.12 |
---|---|
빙속여제 이상화의 평창올림픽 경기장면과 인터뷰 시상식까지 (0) | 2018.02.19 |
한국전쟁 당시 평양과 서울 그리고 부산의 노점상 풍경 (0) | 2018.02.01 |
사진으로 보는 35년만의 우주쇼 개기월식 전 과정 (0) | 2018.02.01 |
정현 호주오픈 4강 진출,카메라에 쓴 '보고 있나?' 누구에게 한 말인가? (0) | 2018.01.2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