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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진해군항제 별미 해군사관학교에 정박한 청해부대 본문
진해군항제의 별미는 뭐니해도 해군사관학교를 관람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정말 멋진 벚꽃 길이 장관을 이루고 이 길을 따라 드라이브하는 운치 정말 매혹적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해군사관학교에 있는 항구에 청해부대 소속함들이 임무를 마치고 귀항하여 정박하였고,
이 함정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가보니 강감찬함과 이순신함이 손님 맞을 채비를 하고 있었다.
정박 중인 이순신함의 위용
이순신함 좀 더 가까이서 보기
그리고 맞은 편에는 강감찬함이 기다리고 있다.
옆에서 찍은 모습
부두에 가보니 이순심함과 강감찬함이 양 옆으로 정박해있고
관람객들은 정해진 경로를 따라 배 안을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갑판 위에서는 함포 앞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었다.
구조함인 광명함도 앞에 정박해 있다.
관광객을 위해 해군군복을 비치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 해군 모형을 세워두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치해두었다. 나도 한 장 찍었다.
세라복을 입은 예쁜 아가씨가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해부대의 위용을 눈으로 직접 보다니.. 감개가 무량하다.
청해부대 화이팅 !!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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