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공감과 파장
영남알프스 간월재 복합웰컴센터 벽천폭포가 특별한 이유 본문
간월재 주차장이 완전 달라졌다.
등억 온천단지를 지나 간월재 주차장에 이르니 예전의 그 비포장 주차장은 간데 없고
아주 잘 정리되고 또 새로운 시설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을 간월재복합웰컴센터라고 하는데 어떤 곳인지 차근히 둘러보자.
여기 복합웰컴센터에는 극장도 있고, 번개맨 체험관 그리고 산악문화관 등이 있다.
이곳을 이용하려면 홈페이지(https://all.ulju.ulsan.kr/ynawc/)에서 예약하면 된다.
그리고 이곳에 인공폭포를 하나 만들어두었다.
이름은 벽천폭포.. 왜 벽천일까?
찾아보니 벽천은 '벽을 타고 흐르는 물'을 연출하는 현대조형예술 작품을 일컫는 일반명사이다.
자연석 또는 인공 암 구조를 통해 물이 떨어지는 장면을 재료와 조명으로 다양하게 연출하는데
여기 말고도 벽천폭포들이 많이 조성되어 있다.
그런데 이 설명을 보면 저 폭포는 그냥 예쁘게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여기 영남알프스에 있는 대표적인 산들과 폭포를 압축해서 상징화한 것이다. 끄덕끄덕 ~
벽천폭포 옆에는 말하는 나무가 있는데, 아이들이 몰려오면 그림책 읽어주듯 나무가 동화구연을 한다.
말하는 나무를 지나서 조금 올라가면 뭔가 굉장한 것이 있을 것 같은 건물이 보인다.
양산에도 종합운동장에 클라이밍센터가 있는데
이곳은 규모면에서 일단 크다. 국제라는 말을 넣은 것보니 '국제' 경기를 할 수 있는 규격이 아닐까 싶다.
여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를 지나면 간월재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이어진다.
20여분 정도 올라가면 용추폭포가 있고, 2시간 정도 힘들여 올라가면 간월재가 나온다.
그리고 공룡능선을 따라 가면 영남알프스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산들을 다 다녀볼 수 있다.
by 레몬박기자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남대 대통령 기념관 앞에 있는 양어장의 가을 풍경 (0) | 2021.11.10 |
---|---|
청남대 국화축제 2021년에 전시된 작품들 (0) | 2021.11.10 |
청남대 단풍과 가을빛에 곱게 물든대청호반의 풍경 (0) | 2021.11.09 |
월정교 신라시대 건축기술을 보여주는 놀라운 다리 (1) | 2021.11.02 |
김알지의 탄생설화가 서려있는 신라의 숲 경주 계림의 풍경 (0) | 2021.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