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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에서 즐기는 캠퍼스의 낭만(연세대탐방5) 본문

국내여행

연세대에서 즐기는 캠퍼스의 낭만(연세대탐방5)

레몬박기자 2009. 9. 25. 07:23


 넓은 잔디밭에서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음식도 먹고, 기타 치며 노래하는 장면, 보통 7-80년대 대학의 낭만이라면 이런 장면을 꼽았을 것입니다. 과연 지금도 그런 풍경이 남아있을까? 오늘은 연세대 캠퍼스의 낭만을 찾아보았습니다. 연세대는 정면에 들어서면 넓은 평지에 건물만 있어보이는데, 실제 들어가보면 숲이 우거진 곳에 산책로를 가진 공원도 있고, 연못도 있고, 그리고 나무 그늘들이 있어 여기서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하는 이들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주말입니다. 가까운 공원 나무 그늘에서 이런 쉼도 가져보는 것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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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시편 19편 7절- 1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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