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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근대사가 숨쉬는 자리 연세대의 건물들 (연세대탐방6) 본문

국내여행

우리 근대사가 숨쉬는 자리 연세대의 건물들 (연세대탐방6)

레몬박기자 2009. 9. 26. 13:51

오늘 드뎌 연세대 탐방 마지막회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한 주간을 연세대로 울궈먹었네요. ㅎㅎ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연세대는 잘 알다시피 법인명은 학교법인 연세대학교이며, 교훈은 '진리·자유'입니다. 신촌 캠퍼스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134번지에, 매지 캠퍼스는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234번지에, 일산 캠퍼스는 강원도 원주시 일산동 162번지에 있습니다.

1885년 설립된 제중원을 모태로 1904년 근대식 세브란스 병원이 준공되었고, 1913년 사립 세브란스연합의학교로 교명을 바꾸었으며, 1917년 4월 H.G. 언더우드가 사립 연희전문학교로 인가를 받은 후 1917년 5월 O.R. 에비슨이 재단법인 사립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1923년 연희전문학교로, 1946년 연희대학교로 승격되었고, 1957년 1월 연희대학교와 세브란스의과대학을 병합해 연세대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던 것입니다.

연세대는 한 마디로 우리나라의 근대사가 숨쉬는 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의 건물에서부터 최근에 지으진 건물까지 우리의 변화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그 현장을 찾아보았습니다.

2009/09/25 - [사진여행] - 연세대에서 즐기는 캠퍼스의 낭만(연세대탐방5)
2009/09/24 - [사진여행] - 연세대 분수앞, 빛을 부르는 여인들(연세대탐방4)
2009/09/23 - [사진여행] - 연세대생들도 잘 모르는 연세대의 꽃들(연세대탐방3)
2009/09/22 - [사진여행] - 땡볕에 연세대 돌아다니기 2 (수련을 찾아서)
2009/09/17 - [현장취재] -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병원은 어떤 모습일까?(광혜원 탐방기)

위는 연세대탐방 기사들입니다.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으며,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鍛鍊)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 (시편 12편 5-7절)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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