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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4/09 (3)
공감과 파장

등교하면 세금 내는 아이들이 있다. 옥효진 교사(부산 송수초)의 반 아이들은 학급화폐 ‘미소’를 사용하고 1인 1직업을 갖고 있다. 구직 활동을 통해 맡은 일을 한 뒤 월급을 받고 ‘은행원’에게 저축한다. 자신의 신용등급을 관리하면서 1분단, 2분단 등 원하는 자리를 선택하며 주택 청약도 경험한다. 옥 교사는 ‘세금 내는 아이들’이라는 주제의 학급경영법을 4년째 이어오고 있다. “교실에서 이게 가능하다고?”라는 질문에 옥 교사는 답한다. “모든 학생이 1년간 일을 하고 월급을 받아 세금과 건강보험료를 냅니다. 제 몸무게가 변화하는 추이를 살피며 ‘주식 투자’도 경험하고요. 국무회의를 열어 세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감사’도 합니다.” 옥 교사의 반 아이들이 관리하는 신용등급은 학급화폐의 예금 이자율에..

드디어 22대 총선이 D-1이다. 이번 선거 투표하고 무엇을 먹을까? 투표장에 대파를 들고 가지 못한다고 하니 아무래도 투표 한 후 대파로 만든 음식을 먹어야겠다. 대파로 만든 음식 어떤 것이 있을까? 이것 말고 또 있는가 싶어 AI에게 물었다 그랬더니 이렇게 답해준다. 대파로 만든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대파김치: 대파를 주재료로 하여 만든 김치로,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2.대파볶음밥: 대파와 밥, 계란 등을 볶아 만든 볶음밥으로, 대파의 향과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3.대파라면: 대파를 넣어 끓인 라면으로, 대파의 시원한 맛과 향이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4.대파육개장: 대파를 듬뿍 넣어 끓인 육개장으로 대파의 시원한 맛과 향이 더해져 더욱 깊은 맛이 납니다. 5.대파꼬치전..

울산광역시 울주군은 1919년 언양과 남창 등지를 중심으로 일어난 만세운동으로 유명합니다. 그 중에서도 '언양 4·2 만세운동'은 천도교 유지들을 중심으로 준비되어 1919년 4월 2일 언양 장날에 맞춰 일어난 대규모 만세운동으로, 2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작천정 계곡으로 들어서는 입구에 보이는 인내천 바위 표지 만세운동의 중심지였던 언양에는 역사적인 장소인 '인내천 바위'가 있습니다. 인내천 바위는 3·1운동의 정신인 인내천 사상이 담겨 있는 바위로, 언양인들의 마음과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인내천 바위는 천도교 최재우 선생의 사상을 기리기 위해 1915년 6월 상북면 출신의 김영걸 씨가 글을 쓰고, 삼남면 출신 함석헌 씨가 음각한 '인내천'이란 붉은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바위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