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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창원 경상대병원 맛집 크림이 맛있는 카넬로 Canelo 파스타와 스테이크 본문
창원 경상대 병원에 두 주간 입원했었습니다.
갑자기 응급상황에 119에 실려간 창원 경상대 병원
응급실에서 위기를 넘기고 치료를 잘 받아 퇴원하는 날
퇴원 기념으로 아내가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며 검색해서 찾은 맛집 카넬로 canelo
창원 경상대병원에서 바로 위 아파트 단지로 쭉 올라오면
아파트 단지가 끝나는 곳에서 고급 빌라촌이 나오는데
그 입구에 카넬로가 있습니다.
맛집으로 소문이 난 곳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이면 대기자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우리도 가게 밖에서 20분 정도 기다렸고
자리가 나자 직원들이 안내를 해주네요.
안으로 들어서니 아주 세련된 느낌의 공간
한쪽에서는 직원들이 분주하게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말이 사실일까요?
크림을 너무 좋아해서 혼자 수없이 만들어 먹다 가게를 차렸답니다.
이 내용 비슷한 음식 간판을 본 적이 있는데 ㅎㅎ
주방장이 스테이크를 구울 줄 알더군요.
겉바속촉 .. 적당한 식감과 함께 스스르 녹아드는 느낌으로 스테이크가 넘어갑니다.
너무 맛있다 보니 먹는 게 아까울 정도.. 하나 더 시킬 걸 하는 아쉬움 가득 ..
전 치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집 크림 치즈는 주인이 설명하는 것처럼 정성이 배여 있는 느낌
느끼하지 않으면서 감칠맛이 돌고 빵과 파스타에 녹아들어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네요.
그리고 이 집이 자랑하는 시그니처 크림에 올려진 빵
이것도 요리 이름이 있던데 전 들어도 곧 잊어버려서 ㅎㅎ
너무 맛있어서 게눈 감추듯 먹었습니자.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고양이가 봄볕에 취해 낮잠을 즐기네요.
아주 맛있는 점심이었습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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