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공감과 파장
해운대 소나무숲에 핀 수국, 꽃길을 걸어요 본문
오랜만에 해운대를 찾았다.
해운대 송림 바로 앞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주차장을 지나 송림으로 들어간다.
아주 오래된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어 한여름에도 여긴 시원하다.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익히 알고 있지만
그 백사장 앞에 이렇게 울창하게 우거진 소나무숲이 있다는 걸 잘 모른다.
오늘 기분도 그렇고 해서 해운대 바다 구경하러 왔는데
뜻밖의 횡재를 했다.
송림에 수국으로 꾸며진 멋진 꽃길이 있다.
많은 시민들이 여기 송림 수국 꽃밭에서 시간을 보낸다.
엄마와 아이, 그리고 여인도 있고, 연세 지긋한 분들이 삼삼오오 모여
수국으로 꾸며진 송림의 향취를 즐긴다.
소나무와 수국의 조화
그저 수국으로 덮힌 꽃밭은 많은데
이렇게 소나무숲에 수국이 옹기종기 모여 있으니 더 멋이 있다.
by 레몬박기자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근교 드라이브_ 철마에서 회동수원지 가는 길 (0) | 2023.06.30 |
---|---|
여름 맞이 준비하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풍경 (0) | 2023.06.29 |
양산 물금읍 신도시 앞에 있는 전통마을과 서리단길의 풍경 (0) | 2023.06.26 |
양산 황산공원 캠핑장 이용요금과 주변환경 (0) | 2023.06.06 |
가덕도휴게소 어린왕자가 해저터널 앞에서 거가대교 보는 포토존 (0) | 2023.06.0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