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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휴게소 어린왕자가 해저터널 앞에서 거가대교 보는 포토존 본문

국내여행

가덕도휴게소 어린왕자가 해저터널 앞에서 거가대교 보는 포토존

레몬박기자 2023. 6. 3. 07:57

거가대교를 타고 거제도를 간다.

일단 가덕도 휴게소에 들러 잠시 쉬어간다. 

가덕도휴게소는 다른 휴게소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 

 

 

 

 

 

 

널찍한 주차장을 앞에 두고 

여느 휴게소와 다름없이 화장실과 여러 편의시설 

그리고 식당과 간식거리를 파는 스낵코너, 커피를 파는 건물이 있다. 

여기까지는 다른 휴게소와 별 다를 것이 없다. 

가덕도 휴게소의 참맛은 휴게소 건물 뒤편으로 가야 알 수 있다. 

 

 

 

 

 

휴게소 건물 뒤편으로 가면 가덕도와 거제도 그리고 거가대교가 보이는 

아름다운 남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아마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휴게소가 또 있을까? 

 

 

 

 

 

여기 전망대나 건물 2층 옥상으로 올라가면 

거가대교로 가는 해저터널을 볼 수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며 해저터널 입구를 볼 수 있다. 

 

 

해저터널 관리건물

 

 

저 위 사진에 있는 건물 아래로 부산과 거제도를 잇는 해저터널이 시작된다. 

 

 

 

 

 

그리고 그 터널을 지나면 저 위 사진에 있는 거가대교로 이어져 거제도로 가게 된다. 

 

 

 

 

 

가덕도 휴게소 뒷편에는 여러 포토존이 있다. 

그 중에 하나 어린왕자와 여우.. 이들 사이에서 거제도 여행의 추억을 담을 수 있다. 

 

 

 

 

 

홀로 남은 작은 섬에 등대 하나가 외로이 서있다. 

때로 저 근처에 잠수함이 잠시 떠올라 휴식을 취하는 장면을 볼 수도 있다. 

 

 

 

 

 

날씨도 좋은데 거제도로 소풍을 떠나볼까? 

아님 가덕도 휴게소에서 거가대교와 거제도를 보며 

어린왕자와 이야기나 나누며 그 사이에서 김밥이나 까먹을까?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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