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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소니 미러리스 NEX-5N으로 막찍은 사진 본문
소니 NEX-5N은 2011년 9월 9일 출시된 소니 E마운트 미러리스 렌즈 교환식 카메라입니다.
출시된 지 10년이 훨씬 지난 이 구형 카메라가 어쩌다 제 손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nex-5n은 1610 만 화소 Exmor CMOS 센서 BIONZ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터치 패널 등을 탑재했으며,
ISO 100-25,600까지 지원합니다.
그리고 AVCHD 형식의 1920x1080/60i · 60p · 24p의 풀 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합니다.
스펙상으로만 봤을 때 최신형 기종들과 기능 차이는 분명히 나지만
그래도 사용하는데는 별 무리가 없을 기종입니다.
일단 이미지센스가 APS-C (1:1.5크롭)이며, 1610만 화소라 화질면에서는 손색이 없는 녀석이죠.
제 품에 들어온 소니 알파 NEX-5N에 시그마 30mmf2.8을 장착하여
동네를 돌아다니며 막찍어 보았습니다.
일단 밝기를 -0.3으로 설정했습니다. 적정노추보다 한스탑 아래로 두고 촬영했고
사진은 무보정 리사이징한 것입니다.
노출을 -0.3으로 한 표가 납니다. 생각보다 어둡네요. 차라리 적정노출로 할 걸 그랬습니다.
동백꽃을 찍어보니 붉은 색 표현은 아주 괜찮네요.
계조 표현도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역광인데도 이 정도로 암부가 표현되네요.
거리를 흐릿하게 해서 표현해봤습니다. 괜찮네요.
동네에 있는 교회를 마지막으로
소니 NEX-5N의 막찍는 출사를 마쳤습니다.
카메라가 작아서 휴대하기는 좋으나 그립감은 추천할만하지 않습니다.
카메라를 조작하기 위해서는 공부를 좀 해야겠네요.
아주 일반적인 것은 매뉴얼을 보지 않아도 됐지만
카메라의 숨겨진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매뉴얼을 보며 공부 좀 해야겠습니다.
일단 이번 막찍어 출사에서는 촬영사진의 화질과 매크로 기능은 만족할만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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