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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발한 아파트 단지 이런 곳에 살고 싶어요 본문

박기자 취재수첩

벚꽃이 만발한 아파트 단지 이런 곳에 살고 싶어요

레몬박기자 2010. 4. 12. 05:00



사진을 찍은 지 벌써 한 주가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포스팅을 해야지 하면서 아직까지 하지 못했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벚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자 말자 저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남천비치타운으로 달렸습니다.
예로부터 이곳이 벚꽃이 아름답게 피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아파트를 들어가는 길에서부터 아파트 전체가 벚꽃숲으로 둘러 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즘은 부산 전역에 벚꽃이 피고 있어 좀 덜하지만,
예전에 이곳은 진해에 못지 않는 벚꽃 놀이터로 주목을 받았답니다.

살아도 이런 곳에서 살았음 좋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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