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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전망좋은 곳 흰여울길의 풍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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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절영로 산책길을 따라 가본 흰여울길의 아름다운 풍경
오늘은 부산의 영도 절영로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예전에는 이곳을 제2 송도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절영로라고 하여 아주 새롭게 단장을 했더군요. 이 해안길은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아름다운 길입니다. 그리고 그 위로 바다 해안 절벽을 타고 마을이 형성되어 있는데, 이곳을 흰여울이라고 합니다. 흰여울 길은 옛 도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진사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대한민국에서 이곳보다 더 아름다운 전망을 가진 곳은 없지 않나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 한국전쟁 때 피난민들이 정착촌을 형성한 곳인데, 지금은 지대가 워낙 위험하여 재건축이 불가한 곳입니다.
여기가 입구입니다. 바로 옆에 해안선을 타고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차를 가져오셔도 좋구요. 주차비도 저렴합니다.
이렇게 약 2Km정도 해안선을 타고 산책로가 놓여있습니다. 저 위로 보이는 집들이 흰여울길입니다. 이제 흰여울길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이 동네에도 금성교회라고 교회가 하나 있습니다.
이 길을 나서면 영도 신선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흰여울길에서 본 절영로의 풍경입니다. 이 정도면 최고의 전망이라 할 수 있잖습니까?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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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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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군 2011.03.28 06:05 신고 저 이런 동네 참 좋아하는데 ㅋㅋㅋ 건물들이 꼭 레고같아요. 흰여울길! 꼭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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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박기자 2011.03.28 07:48 신고 이상하게 이런 풍경이 사람의 감성을 더 자극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리우님이 일등! 무슨 상을 드려야하나? 제 블로그에서 보신 사진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심 말씀하세요. 컴 바탕화면에 쓰실 수 있도록 만들어서 이멜로 보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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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군 2011.03.29 07:25 신고 사진 충분히 심사숙고해서 골라볼께요^^ 약속 지키셔야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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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2011.03.28 06:25 신고 잘 보고가요. 즐거운 한 주 되세요. 은빛물결이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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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박기자 2011.03.28 07:48 신고 감사합니다. 노을님.. 한주간 평안하시고 강건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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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여호 2011.03.28 06:32 신고 좋아만 하기에는 마음시린 구석도 있네요..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사람들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공생하는 방법도 모색해 보면 좋겠네요...
해변도로 벽화가 눈에 띕니다. -
레몬박기자 2011.03.28 07:49 신고 좋은 말씀입니다. 저도 예전 이비슷한 동네에서 산적이 있었는데.. 삶의 애환이 있죠. 공생하는 방법 우리나라에서 가장 필요한 당면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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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3.28 06:41
완전히 공사가 마무리 되었나 보군요.
지난해에 갈때만 해도 공사하느라 바쁘더니..
절경이죠. 잘 보고 갑니다.^^ -
레몬박기자 2011.03.28 07:50 신고 네 이곳 산책길을 지나면 또 절벽으로 이어지는 진풍경이 이어지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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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3.28 07:32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길인것 같으네요~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레몬박기자 2011.03.28 07:50 신고 그래서 흰여울길이 사진사들에게 사랑을 받는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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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콘스케치 2011.03.28 08:45 신고 통영의 동피랑마을과 느낌이 참 비슷한데요~!
아련한 향수가 느껴집니다~! -
레몬박기자 2011.03.28 17:28 신고 네 저도 그곳을 보니 이곳과 비슷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둘다 해안가라 더 그런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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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소리
2011.03.28 11:52
살짝이 아니고 꾸욱 놀렀습니다.ㅎㅎ
부산의 멋진길 잘 보고 갑니다 푸르름이 돌면 너할나위 없이 좋은 길이 되겠군요. -
레몬박기자 2011.03.28 17:29 신고 꾸욱 눌러주셔서 넘 감사합니다.복받으실거예요. ㅎㅎ 이곳에 사는 분들은 마음이 넓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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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rro 2011.03.28 11:59 신고 왠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풍경들이네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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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박기자 2011.03.28 17:30 신고 네 우리 어릴적 살던 풍경이 다 이랬지 않았을까 합니다. 여긴 아직도 시간이 정지된채로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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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세 2011.03.28 12:50 신고 잘보고 갑니다.즐겁고 행복한 한주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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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박기자 2011.03.28 17:30 신고 고맙습니다. 모르세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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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꽁지 2011.03.28 13:11 신고 어릴적 향수가 묻어나는 풍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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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박기자 2011.03.28 17:31 신고 그렇죠.. 가난해도 이상하게 그 어릴적 시절이 더 그리운건 왜일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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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 2011.03.28 21:47 신고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아낙네 입니다..^^
첫 방문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
빨간來福 2011.03.30 07:40 신고 이름도 너무 예쁘네요. 흰여울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