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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지금까지 본 부활절 계란 최고의 작품은? 본문
예수님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부활절입니다.
부활의 기쁨이 여러분에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제가 보았던 부활절 계란 작품 중 최고의 작품입니다.
위 작품은 정말 만든이의 정성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인형 하나하나가 계란으로 만들어져 있고, 손에 든 악보는 헨델의 할렐루야를 축소복사하여 들려져 있습니다. 보는 이들이 혀를 내두를만한 정교하고 세밀한 작품이죠.
이 작품은 상징성이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세계 평화를 이루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은 제가 찍은 것은 아니고 인터넷을 뒤지다 발견한 불후의 명작들입니다. 정말 럭셔리 한 부활절 계란 작품입니다.
http://cafe.daum.net/nuri1009/ArSC/172?docid=10bOT|ArSC|172|20110423165250&srchid=IIMFYPub400 에서 퍼왔습니다.
위 작품에는 개인적인 추억이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교회에 갔는데 처음 부활절을 맞이했습니다. 그 때 교회에서 준 부활절 계란이 바로 위와 같이 겉을 식용색소를 곱게 입힌 것이었습니다 .얼마나 이쁜지 이뻐서 먹지 못하고 주머니에 넣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식용색소가 인체에 좋지 않다고 해서 요즘은 이렇게 만들지 않죠.
우리 교회에서는 아래와 같은 작은 쇼핑백에 부활절 계란과 떡 조금 그리고 요구르트를 넣어 선물하려고 준비했습니다. 우리 교회 오신다면 하나씩 드렸을텐데.. 사진으로나마 .. 맛있게 드세요. 근대 왜 부활절에 삶은 달걀을 줄까요? 뭐 요즘 이러나 저러나 부화할 수 있는 달걀은 없으니, 생으로 주니 삶아서 주나 그게 그건 것 같긴 합니다. 일단 부활의 의미를 생각할 수 있기엔 이 달걀만한 것이 없다 생각이 드네요.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며,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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