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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박지성 어록, 중학교 때부터 입버릇처럼 했던 말들 본문
박지성은 세계무대에서 축구선수로 뛰기에는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잇다.
유럽선수들과 비교하면 너무 작다고 할 수 있느 175센티미터에 불과한 키와 평발이 그것이다.
하지마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지서은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다.
박지성의 현재는 그의 상상력과 성실성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국가 대표티메서 활약할 때 박지성은 그라운드 위를 날아다니는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면서
'나는 날아가는 마음으로 뛴다"라는 소리 상상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미국 몽클레어대학 운동장
네덜란드 에이트호벤에서 뛸 때는 어떤 위기상황도 잘 헤쳐나가는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면서
"나는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포기하지 않겠다"라는 소리 상상력을 실천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뒤로는 축구경기를 하기 전에 경기장에서 최고로 잘 뛰는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릭면서 100% 충만하 자신감이 들 때까지 "이 경기장에서 내가 최고다"라고 소치쳤다.
2009년 5월 30일자 조선일보에는 박지성의 중학교 축구부 감독이었던 이덕철 교사의 회고가 실렸다.
"말이 없는 지성이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엇어요. 나는 무조건 성공해요 였어요.
다른 아이가 그런 말을 했으면 건방지다고 꾸짖었을텐데 성실한 지성이가 그러니 믿어지더라구요.
워낙 한결같은 아이였으니까요"
박지성이 입버릇처럼 했던 말을 잘 기억하기 바란다.
"성공할 거예요" 가 아니었다.
"무조건 성공해요"였다.
이 운동장에서 예전 아스날에서 뛰다 뉴욕레즈불스로 이적한 티에리 앙리가 연습하였다.
박지성은 이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바라보고 잇었음에 틀림없다.
그러지 않았다면 중학교 시절부터 그토록 심하게 축구에 미쳐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꿈꾸는 다락방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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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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