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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물금으로 이어지는 낙동강습지의 풍경 본문

박기자 취재수첩

양산 물금으로 이어지는 낙동강습지의 풍경

레몬박기자 2015. 6. 1. 14:15

 

부산에서 낙동강길을 따라 쭉 올라오면 양산 물금을 지나 삼랑진 밀양으로 이어진다.

부산 호포역을 지나 양산 물금으로 들어서는 강변에 자전거길과 함께 습지가 조성되어 있다.

인위로 만든 습지가 아니라 기존 습지를 보존하는 형태인데..

이 습지에 초봄의 기운이 올라오고 있다.

 

 

 

 

낙동강습지_자전거도로 길게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입구에 있는 자전거안전하게 타기 안내문

 

낙동강습지_갈대 갈대들이 흰수염을 날리며 봄바람에 흔들거린다.

 

낙동강습지_하이킹 자전거 도로를 달리는 사람들, 나도 저렇게 자전거 하이킹을 떠나고 싶다.

 

낙동강습지_갈대_자전거 갈대와 자전거의 만남, 시기는 4월인데 분위기는 늦가을 분위기가 난다.

 

낙동강습지_S자코스S자 코스를 멋지게 달린다.

 

낙동강습지_오리 습지에 모여사는 오리 가족

 

낙동강습지_밀집모자 습지에서 뭔가 일하는 밀집모자 아저씨

 

낙동강습지_쓰러진나무 태풍에 쓰러졌나? 아름드리 고목이 부러져 넘어져 있다.

 

낙동강습지_고양이시체 검은 고양이 한 마리가 죽어 있다. 굶어서 죽은 것은 아닐텐데..

 

낙동강습지_강태공 낙동강에서 낙시를 즐기는 강태공

 

낙동강습지_모터글라이더 낙동강 상공을 날아다니는 모터글라이더..

 

 

 

나도 저 위에서 새처럼 날아가고 싶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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