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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1/10 (3)
공감과 파장
문재인 대통령은 10일(2018.1)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년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신년기자회견은 대통령이 질문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그 덕에 신년기자회견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오늘 이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은 이번 기자회견에 대해 우선 '신선하다'는 평가를 한다. 한 기자는 “현안이 많기 때문에 대통령 기자회견 자체는 분위기가 딱딱할 수밖에 없는데 이번 기자회견은 형식이 바뀌면서 활기차고 신선한 것 같다. 확실히 과거와는 다르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확실히 과거와는 다른 무술년 문재인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장의 모습, 정말 어땠는지청와대 홈피 효자동 사진관에 있는 사진으로 알아본다. 여기 참석한 기자들 '봉숭아학당 같았다'고 말한다. 혹시 자신이 ..
오늘(2018.1.10)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이 있었다. 예고한대로 대통령의 신년사 후 이어진 기자회견은 정해진 질문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즉석에서 질문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예상한대로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이 확 바뀌었다. 질문권을 얻은 매체가 다양해지면서 질문 내용도 다채로웠다. 기자회견은 시작 전부터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대통령을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볼 수 있는 자리에 앉기 위해서다. 기자들은 오전 9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해 5분 거리 기자회견 장소인 영빈관 4층으로 이동해야 했는데 8시 40분경부터 버스를 기다리며 줄을 섰다. 영빈관 입구에 도착해서 검문검색대를 통과한 뒤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모습도 보였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지명을 당하면 질문은 ..
막내 딸과 다니는 겨울 힐링여행.. 우린 통영으로 왔습니다. 먼저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통영항과 한려수도의 빼어난 풍광을 마음에 담았습니다. 이제 먹어야죠. 힐링 여행의 백미는 뭐니해도 잘 먹어야 한다는 것.. 울 막내가 해물탕이 먹고 싶다네요. 그래서 통영 서호항으로 내려왔습니다. 딱히 여기 잘 아는 집이 있어서가 아니라 예전 이곳을 지날 때 해물탕집이 많았던 기억이 있어서 왔습니다. 서호항 부둣길에 많은 음식점이 쭉 늘어 서있습니다. 어딜갈까? 일단 해안길 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한 시간에 천원이더군요. 다른 맛집 블로그들이 쓴 글을 보니 여기 서호항에 있는 해물탕집이 다 비슷한 것 같습니다. 상호는 다른데 올려진 사진과 맛 평을 보니 저희가 먹은 것과 다 비슷한 평을 하고 있네요.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