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목록강구항 (3)
공감과 파장
영덕대게가 너무 먹고 싶어 친구랑 강구항으로 향했습니다. 영덕대게 하면 넘 맛있지만 비싸서 제대로 먹긴 힘든 음식 아닙니까? 그런데 전 강구항에만 가면 5만으로 둘이서 정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강구항에 가야만 하나 물으신다면, 네..가야만 합니다. 일단 강구항에 가기만 하면 그 비싼 영덕대게 5만원으로 둘이서 배터지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 그 비결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철을 잘 맞춰야 합니다. 영덕대게는 지금이 이제 시작철입니다. 대게에 살이 슬슬 차오를 때거든요. 이번에 가서 물어보니 대부분 80% 이상 살이 차올랐다고 합니다. 좀 이른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80% 이상이면 상당히 맛있습니다. 대게를 구입하는 곳이 중요합니다. 저는 영덕대게를 강구항에 있는 ..
영덕 강구항, 태풍 나크리가 지나가는 날 강구항의 풍경 영덕 강구항 지금은 대게의 마을로 유명하고, 주말마다 대게를 먹으러 오는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지만 이곳이 유명 관광지가 된 것은 1997년에 시작된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의 촬영지가 되고서였다. 이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 지금 보면 가히 역대 최고라 할만한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했다. 최불암, 최진실, 박상원, 차인표, 송승헌, 김혜자, 박원숙, 양택조 등등.. 주연 조연을 가리지 않고,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매 회 안방극장에 등장했다. 덕분에 마지막회는 66.8%라는 가히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고, 이 후 영덕 강구항은 울 국민들이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관광지로 떠올랐던 것이다. 예전에는 강구항을 가면 입구..
오토캠핑, 영덕 강구항에서 영덕대게 싸고 푸짐하고 맛있게 먹기 아들과 떠나는 오토캠핑 세번째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이전 이야기를 못 읽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의 글을 먼저 읽어주세요. ☞ 아들과 떠나는 오토캠핑, 태풍이 올라오는 날 지리산 노고단을 향해 달려가다 ☞아들과 떠나는 오토캠핑2,대구 찜갈비, 앞산공원, 그리고 들안길까지 대구 투어 태풍때문에 지리산으로 가다 방향을 틀어 대구로 들어온 우리 부자, 하루 밤을 대구의 찜질방에서 보낸 후 아침부터 앞산공원에 들러 케이블카 타고, 들안길에서 남도정식으로 배를 채운 후, 대구 포항 고속도로를 타고 영덕으로 향했다. 그런데 이 날이 주말이라 영덕으로 가는 길이 만만찮다. 고속도로도 밀리고, 국도도 밀리고, 밀리고 밀리고 또 밀리고..그렇게 엉금엉금 기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