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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주민속공예촌 (3)
공감과 파장
경주 공예촌, 우리 전통의 옛길을 걷다 경주 공예촌의 풍경 아침에 이어 2탄 올립니다. 참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은 크게 보셔야 제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너무도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경주공예촌 풍경(1) 행복한 주말 맞으세요.
경주 공예촌에 꼭 한 번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시길 권해드립니다. 이곳에는 우리 전통의 나전칠기와 도자기 그리고 목공 등 우리의 공예품을 볼 수도 있고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고 또 그 자리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답니다. 저는 이곳을 두번 와봤는데 한 번은 겨울에 또 한 번은 봄에 가게 되었습니다. 겨울에는 도자기 굽는 체험을 했고, 이번에는 그저 거리를 거닐며 한국적인 정취를 흠뻑 느끼며 사진 담기에 열심이었죠. 정태춘 김은옥씨의 노래를 들으며 한국의 거리를 한 번 거닐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곳을 담은 사진이 너무 많아 오늘은 여기까지 보여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경주 불국사로 가는 길에 보면 경주민속공예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입구에는 공예촌전시관이 있어 들러봤습니다. 이 전시관 위쪽으로 가면 민속공예촌이 나오고 여기에는 나전칠기와 도자기 그리고 자수정을 이용한 공예품을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이 전시관은 여기서 만들어진 각종 공예품들을 전시하고 또 판매하는 곳이죠. 어떤 물건이 있는가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 한쪽켠에는 전통방식으로 염색한 개량한복과 한지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또 한 편으로는 아래 사진처럼 옥으로 만든 공예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수정으로 만든 것도 있고 전통 도자기도 있는데, 정말 가격만 맞다면 하나 정도 구입하고 싶은 그런 욕구가 생기더군요. 특히 도자기 같은 것은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이걸 들고 고국으로 가려면 포장도 아주 튼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