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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뉴욕은 정말 복잡한 도시다. 하지만 뉴욕의 거리를 걷다보면 그 바쁘게 돌아가는 속에서도 삶의 여유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뉴욕은 거리마다 조그만 공원이 있고, 북쪽에는 센터럴 파크가 있다. 가만히 앉아 책을 읽는 사람, 커피를 마시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 담소를 나누는 사람.. 이 작은 공원은 결코 시끄럽지 않다. 한가롭고 평온하다. 나도 더운 여름날 시원한 그늘에 앉아 그 뉴욕의 평화를 맛보았다. 뉴욕 뿐 아니라 미국에서 가장 흔하게 보는 장면은 독서삼매경에 빠져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다. 책을 읽으며 마음의 휴식을 얻는 모습 참 부러웠다. 우린 어딜 가나 스마트폰을 만지고 있는데..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걸 부러워하려나? by 레몬박기자
아침 거리를 한 참 헤메다 보니 좀 특이한 점이 있더군요. 미국의 집들이 제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원주택형으로 생긴 집들이 쭉 늘어서 있는데, 집들마다 일정한 간격이 있고, 집 주위에는 어김없이 잔디가 있습니다. 그리고 집 앞에는 울타리가 없고, 작은 정원이 있습니다. 2층도 있고, 3층도 있습니다만 재밌는 것은 집 모양이 모두 다르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모두가 같은 집처럼 보였는데, 서로 간 뭐가 달라도 다른 그런 구조를 하고 있었습니다. 비슷하면서도 저마다 다른 특징들을 갖고 있고, 또 그것을 꾸미는 모양도 다른 것이죠. 사진으로 한 번 보세요. 왜 이런가 하고 집주인에게 물으니, 이곳 뉴저지에서는 집 디자인이 같은 모양이면 건축허가가 나질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들마다 모양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