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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다대포 (5)
공감과 파장
주말 정말 하늘에서 비를 쏟아 붓더군요. 제 딴에는 주말 부산 여행하심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부산 당일코스로 즐기기 1편을 썼는데, 날씨를 보며 좀 좌절했습니다. ㅎㅎ 오늘은 두번째 코스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직 지난 포스팅을 읽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한 글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부산 당일 코스로 즐기기 1 (자갈치시장에서 해운대로) 일단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자갈치 시장까지의 노선을 같습니다. 간략하게 살펴본다면 ◈ 부산역(KTX)도착 -> 광복동 도착(지하철 남포역) -> (걸어서) 용두산 공원 -> 식사 후 광복동, 국제시장 길 거리 쇼핑 (3시간 정도 소요)-> 자갈치 시장 ->? 여기까지 둘러보셨다면 보통 오후 3-4시정도가 될 것입니다. 이제 버스를 타시고 바로 옆에 있는 송..
몰운대의 유래와 몰운대 해안가 작은 섬이 있는 풍경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끝자락에 몰운대가 있다. 몰운대는 백두대간의 줄기 중 동해안으로 남하한 산줄기를 낙동정맥이라 부르는데그 낙동정맥의 끝이 바로 부산 몰운대다. 몰운대는 16세기까지 몰운도라는 섬이었지만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흙과 모래가 퇴적되어 다대포와 연결된 육계도(육지와 연결된 섬)이다.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에는 섬이 그 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고 하여 몰운대라 이름하였다고 한다.몰운대는 육지로 들어오는 모든 배들을 관찰하기 좋은 지역이어서,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며, 오랫동안 군사통제지역으로 민간출입이 금지됐던 곳이다. 지금은 대부분 일반인에 개방되어 있지만 아직도 많은 지역에 군 부대 철조망이 쳐져 있어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몰운대에..
비오는 날 다대포를 찾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해수욕장 왼편에 있는 몰운대 아래 부근입니다. 제목을 적막한 정다움이라고 했는데 그런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전 비를 참 좋아합니다. 비오는 날 이렇게 바닷가를 거니는 것도 좋고 찻집에 앉아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합니다. 이번 한 주 평안하시며, 하시는 모든 일이 다 잘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늦 여름 다대포를 찾았습니다. 다대포는 사시사철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노을과 석양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해 사진사들이 즐겨 찾는 곳이죠. 그런데 저는 다대포만 가면 없던 구름이 생기고, 비가오고, 몇 번을 도전했지만 제대로된 노을과 해가지는 풍경을 담을 수 없었습디다. 이 날도 예외는 아이었습니다. 그래도 해가 지기 전까지 그 노을의 빛이 아름다워 많은 사진들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제 나름으로는 참 흡족한 작품들입니다. 그래서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쓰기도 하고 한번씩 다시 감상하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노을이 지는 다대포 해변으로 여러분을 인도합니다. 위 사진은 사진을 담으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대로 찍으면 대부분 역광이라 평상에 앉은 여인은 시커멓게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
늦 여름 다대포를 찾았습니다. 다대포는 사시사철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특히 여름에는 노을과 석양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해 사진사들이 즐겨 찾는 곳이죠. 그런데 저는 다대포만 가면 없던 구름이 생기고, 비가오고, 몇 번을 도전했지만 제대로된 노을과 해가지는 풍경을 담을 수 없었습디다. 이 날도 예외는 아이었습니다. 그래도 해가 지기 전까지 그 노을의 빛이 아름다워 많은 사진들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제 나름으로는 참 흡족한 작품들입니다. 그래서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쓰기도 하고 한번씩 다시 감상하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노을이 지는 다대포 해변으로 여러분을 인도합니다. 위 사진은 사진을 담으신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대로 찍으면 대부분 역광이라 평상에 앉은 여인은 시커멓게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