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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대동교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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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봄을 부르고 있는 양산 어곡의 대동교회
양산 어곡 에덴밸리 올라가는 길목에 대동교회가 있다. 새로이 산뜻하게 지어진 교회 건물교회 옆으로 작은 내가 흐르고 잔잔히 흘러가는 냇물이 봄기운을 느끼게 한다. 겨울이 참 질기다. 날짜로는 분명 봄이 왔어야 할 때인데 눈이 왔다. 겨울에 그렇게 기렸던 눈은 끝내 오지 않더니 이제 두툼한 겨울 옷을 벗어버리니 눈이 내린다. 참 철 모르는 눈이다. 그래도 개울엔 시냇물이 힘차게 내려가고 그 길을 따라 산뜻한 건물의 대동교회가 봄을 부르고 있다. 대동교회의 담임목사님은 이동혁 목사님 이 교회에서 목회한지 무려 30년이라고 한다. 앞으로 10년은 더 목회하셔서 40년은 너끈히 채울 듯하다. 대동교회를 통해 성령의 봄기운이 양산으로 흘러넘치길 기원한다.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
국내여행
2018. 5. 2.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