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목록명품 (2)
공감과 파장
명품 버버리, 명품 버버리 목도리 정품 확인법 흐흐 어쩌다 내 품에 버버리 명품 목도리가 하나 들어왔다. 말로만 듣던 그 버버리, 내 곁엔 이 버버리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유난히 많다. 솔직히 남이 입고 있을 때는 뭐 그리 명품다워보이지 않았다. 그저 그런 디자인, 그런데 내 손에 명품 버버리가 들어오는 순간, 아 명품은 다르구나, 이래서 버버리를 찾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행복했다. ㅎㅎ 내가 가지고 있던 다른 목도리완 부드러운 느낌 자체가 다르다. 역시 명품은 명품이구나. 입어보니 뽀대도 남다르다. ㅎㅎ 괜찮지 않은가? 헉 그런데 내가 활동하고 있던 동호회 회원장터에 나랑 똑같이 생긴넘이 올라왔다. 백화점에서 구매한 것이라고 하는데 중고 가격인데도 40만원 후반대로 책정했는데 이것도 싸다..
명품 유모차? 우리 아기를 위한 유모차 어떤 것이 좋을까? 오늘 헤럴드 경제 신문에 외제 유모차를 선호한다는 기사를 읽었다. 유모차를 사기 위해 백화점에 들렀더니 판매직원이 대뜸 차종부터 물어오더라는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유모차 한 대 값이 169만원이나 한다는 유모차계의 벤츠라는 제품은 수입된 물량이 판매 매진되어 예약해서 기다려야 한다는 소식, 그리고 요즘 신세대 엄마들은 된장녀라는 말을 듣더라도 내 아이를 위해 고급 명품 유모차를 선호한다는 내용으로 기사를 마무리 지었다. 그리고 그런 된장녀 엄마들을 누가 손가락질할 수 있겠느냐는 말을 덧붙여 이런 소비 형태를 부채질하였다. 이 기사를 읽고 나는 유모차도 이렇게 많은 외제들이 수입 판매되고 있고, 그 중에 선호하는 브랜드가 있다는 것과 가격이 백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