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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민주당 (4)
공감과 파장
현재 전당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민주당 당대표에는 이재명 후보가 크게 앞서면서 무난히 당대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전당대회는 어느 당이나 당의 축제와도 같다.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는 일이지만 전 지역을 돌면서 지지 당원들을 결집하고 또 이를 통해 당의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전당대회에 찬물을 끼얹는 위험요소가 있다. 바로 당헌 80조이다. 당헌 80조 1항은 ‘부정·부패 관련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정지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즉 검찰이 기소만 하면 당직자가 누가 되었던 간에 그 직무를 정지한다는 것이다. 이 규정이 왜 생겼을까? 문제가 된 80조 1항은 2015년 민주당이 야당이던 시절 문재인 대표가 당 혁신을 ..
민주당 지지자들이 박지현의 징계를 요구하며 더이상 분노를 참지 않고 일어섰다. 오늘(2022.6.23) 민주당 지지자들이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박지현 해당행위에 따른 징계요구 기자회견을 열고, 박지현 징계 요구 권리당원 온라인 서명 총 3만5천여명 참여분 중 2500부를 민주당 중앙당 전달하였다. 아래는 '박지현 징계요구' 기자회견 전문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하 공동비대위원장)은 대선 패배로 인한 민주당의 위기를 극복하기 힘써야 하는 주요 직책이었다. 당 내부를 단합하고 민주당의 지향성을 제대로 인지하여 국민에게 전달해야 하는 막중한 위치이다. 당의 지도부로써 의사 결정권을 갖고 당의 방향키를 쥐고 있는 무거운 자리이므로 항상 발언에 신중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은 자신의 권한을..
민주당 비대위원장에 이영돈 교수 영입, 민주당은 국민에게 절망을 안겨주는 정당인가? 오늘은 아침부터 황당한 뉴스로 가득하다. 먼저 원세훈 전국정원장의 무죄 판결. 당연히 그러리라 예상했지만, 우리 법원이 박쥐의 본색을 유감없이 드러낸 판결이다. 무죄라고 하기엔 법의 양심이 걸리고, 유죄라고 하려니 권력자의 눈치가 보이고 그래서 법의 정의가 있는 듯 살짝 포장해서 권력의 개가 되었다. 우리 법원은 양다리 걸치기의 명수가 된 것 같다. 원세훈이 소식보다 더 황당한 것은 이상돈교수를 민주당의 비대위원장으로 영입한다는 소식이다. 박영선 원내 대표가 민주당을 개혁하기 위해 이상돈 교수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상돈이 누군가?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적의 책사를 들여 자신을 개혁하겠다는 발상....
오늘 참 어이없는 기사가 나네요. 70년대 민주화의 상징이라 불리던 김지하씨가 자신이 반대하며 청춘을 걸었던 유신독재의 품으로 다시 안겼네요. 흔히 늙으면 노망이 난다거나 늙으면 죽어야지 하는데, 어떻게 70년대 민주화를 위해 인생을 마쳤던 분들이 이리 줄줄이 변절을 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저 70년대 민주화를 주도하다 지금은 386세대에 밀린 자괴감에서 그런 것인가 싶기도 하고.. 씁쓸합니다. 그런데, 이런 김지하씨의 변절보다 더 이번 대선에 찬물을 끼얹는 세력들이 있습니다. 바로 민주당입니다. 문재인 후보의 선전 속에 그래도 정권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이 한 걸음 더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이런 행보에 민주당은 확실하게 재를 뿌리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 가지가 아니라 두 가지입니다.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