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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벚꽃놀이 (5)
공감과 파장
벚꽃 하면 진해, 진해벚꽃을 구경하려면 3곳을 꼭 들러야 한다. 첫째는 경화역이고, 둘째는 해군사관학교 그리고 마지막이 여좌천이다. 내가 진해를 찾을 때 꼭 이 코스로 여행을 한다. 이유가 있다. 일단 경화역에서 벚꽃이 주는 낭만을 찾고 해군 사관학교에서 벚꽃 교정을 드라이브 하면 눈을 호강시키고 마지막 여좌천에 와서 마음을 치료한다. 여좌천은 그런 매력이 있다. 곧게 뻗어 흐르는 인위적인 작은 내이지만 주변에 심겨진 벚꽃과 어우러진 풍경은 헝클어진 마음을 차분하게 하며 평안을 준다. 그래서 사진사들이 아침부터 밤까지 이곳 풍경을 놓치지 않고 담으려고 애를 쓴다. 아쉽게도 난 한 낮에 잠시 이곳을 거닐며 그 정취를 담았다. 벚꽃이 만개했을 때 와야했는데 이번에는 좀 늦었다. 많이 많이 아쉽다. by 레몬..
봄비가 내리더니 어느새 벚꽃이 나무가지에서 사라져 간다. 더 늦기 전에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어제 진해로 달렸다. 다행히 진해 군항제가 한창이며, 진해는 벚꽃이 아직 절정이라는 말을 듣고 일말의 희망을 갖고 일단 경화역으로 갔다. 진해에 오면 들르는 순서가 있다. 첫번째가 경화역 둘째가 해군사관학교 마지막으로 여좌천을 들러 본다. 오늘도 역시 첫번째는 경화역.. 사실 요 몇년간 진해가 가보질 않아서 경화역에 이전처럼 기차가 지나갈까 궁금하기도 했다. 경화역의 벚꽃터널을 기차가 달리면 눈꽃이 휘날리는 장면을 또 담을 수 있을까? 기대반 설렘반으로 경화역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게 뭔가? 경화역이 몇 년 전과 달라도 너무 달라져 있다. 기차역 플랫폼 자리에 벚꽃 나무 수만큼의 임시천막이 줄지어 상가를 이루고 있..
이제 슬슬 봄기운이 만연하다. 봄비가 내리고 길가의 꽃몽우리들이 하나씩 꽃망을 터트리고 있다. 매화가 피고 조금 있으면 벚꽃이 만개할 것이다. 벚꽃놀이..사실 요즘은 지역에 관계 없이 벚꽃이 만개하기에 집 앞 큰길가만 가도 벚꽃이 만개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이런 속에도 꼭 가봐야 할 벚꽃 명소가 있어 소개한다. 바로 경주 보문단지 내에 있는 보문정이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일단 벚꽃이 만개한 날의 보문정의 풍경이 어떻길래 여길 무릉도원이라 표현하는 보자. 무릉도원이 꼭 이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은가? 참 보문정은 경주 현대호텔 맞은편에 있다.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얼마전 김해 연지공원을 찾았습니다. 벚꽃이 한창일 때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단장하는 곳이지만 꽃잎이 떨어질 때는 초록의 아름다움이 더해주는 곳이죠. 참 마음이 편안하고 쉼을 주는 곳입니다. 그 편안함을 누리는 사람들의 모습 한 주의 시름과 힘들었던 기억들을 털어내시며 이 사진으로 잠시 안식을 누려보세요. 즐건 주말 맞으세요. 아참 아마 이번주말까지 김해가야문화 축제가 있습니다. 날짜를 보니 5월2일(주)까지네요. 상당히 볼거리도 많고 특히 좋은 역사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흠 그리고 이쁜 선녀들도 볼 수 있으니 인물사진 찍고 싶은 분들은 카메라 들고 함 달려보세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gcfkorea.com/ 행 복 하 세 요.
사진을 찍은 지 벌써 한 주가 훌쩍 지나가버렸네요. 포스팅을 해야지 하면서 아직까지 하지 못했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벚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자 말자 저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남천비치타운으로 달렸습니다. 예로부터 이곳이 벚꽃이 아름답게 피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아파트를 들어가는 길에서부터 아파트 전체가 벚꽃숲으로 둘러 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즘은 부산 전역에 벚꽃이 피고 있어 좀 덜하지만, 예전에 이곳은 진해에 못지 않는 벚꽃 놀이터로 주목을 받았답니다. 살아도 이런 곳에서 살았음 좋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