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목록봉숭아학당 (2)
공감과 파장
문재인 대통령은 10일(2018.1)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출입기자들을 대상으로 신년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신년기자회견은 대통령이 질문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고, 그 덕에 신년기자회견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오늘 이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자들은 이번 기자회견에 대해 우선 '신선하다'는 평가를 한다. 한 기자는 “현안이 많기 때문에 대통령 기자회견 자체는 분위기가 딱딱할 수밖에 없는데 이번 기자회견은 형식이 바뀌면서 활기차고 신선한 것 같다. 확실히 과거와는 다르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확실히 과거와는 다른 무술년 문재인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장의 모습, 정말 어땠는지청와대 홈피 효자동 사진관에 있는 사진으로 알아본다. 여기 참석한 기자들 '봉숭아학당 같았다'고 말한다. 혹시 자신이 ..
오늘(2018.1.10)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이 있었다. 예고한대로 대통령의 신년사 후 이어진 기자회견은 정해진 질문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즉석에서 질문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예상한대로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이 확 바뀌었다. 질문권을 얻은 매체가 다양해지면서 질문 내용도 다채로웠다. 기자회견은 시작 전부터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 대통령을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볼 수 있는 자리에 앉기 위해서다. 기자들은 오전 9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해 5분 거리 기자회견 장소인 영빈관 4층으로 이동해야 했는데 8시 40분경부터 버스를 기다리며 줄을 섰다. 영빈관 입구에 도착해서 검문검색대를 통과한 뒤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모습도 보였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지명을 당하면 질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