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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소통 (2)
공감과 파장
소통이 되는 기업 '여행박사' 에서 일어난 신선하면서도 놀라운 사건 최근 아주 재밌는 소식을 하나 접했다. 한 회사에서 사장이 직원들 신임투표 결과 사장직에서 물러났다는 것이다. 바로 여행박사라는 여행업체에서 일어난 일이다. 여행박사라는 인터넷 여행업체에서는 직원이 사장을 투표로 바꿔버렸다. ‘SBS스페셜’에서도 소개된 신창연 대표(55)는 2013년 재신임 투표를 앞두고, 직원들에게 80%의 신임을 얻지 못하면 사장 자리를 내놓겠다고 선언해 버렸다. 직원들에게 ‘사장을 뽑을 권리’를 주었던 신 대표는 단 한 표 차이로 하루 아침에 ‘잘린 사장’ 신세가 되었다. “뭐 먹고살지. 다시 투표하자고 해볼까. 대안도 없는데. 안돼. 쪽팔려.” “그동안 기득원을 누렸지. 16년 했으니까, 나에게 그냥 찍어준 사람..
이번 한국 프로야구 정규시즌에 있어서 가장 큰 이변이라면 기아 타이거즈의 부진을 들 수 있다. 기아타이거스의 면면을 보면 충분히 우승할만한 전력을 갖고 있음에도 3연속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특히 스타 플레이어 출신인 선동렬이 감독으로 부임했기에 기대가 더 컸는데, 그는 기대를 저버린 감독이 되어버렸다. 선동렬 감독의 기아타이거즈 도대체 왜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졌던 것일까? 이에 대해 조선일보에서 재밌는 기사를 내놓았다. 기자는 KIA 타이거즈를 전담하는 야구기자들과 프로야구 해설가들을 인터뷰하며, 익명을 전제로 가까이서 보고 느낀 ‘감독 선동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준다. 그 기사를 보면 그와 인터뷰한 사람들이 한결같이 지적하는 것이 있다. 바로 선수들과 프런트 간의 소통부재, 감독의 독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