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코이네로 말하라
- 행복한 맘스
- 뭘더의 로이터 닷컴
- 혜천의 바람흔적
- 피오나의 아름다운 이야기 모음.
- 세미예의 지키자 환경
- 소곤소곤비밀노트
- 탐진강의 함께 사는 세상 이야기
- 빨간來福의 통기타 바이러스
- 구름지기의 사진블로그
- 귀여운걸의 리뷰스토리
- 두자매 이야기
- 리우군의 today
-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 애버그린 스토리
- 루비의 정원
- 찰칵찰칵 사각사각... 커피 향
- 용포토스닷컴 : YongPhotoS.com
- 류희의 샌드아트
- yitzhak의 블로그
- ITstory
- 꼬마악당의 사진 속으로
- 내카메라로 닷컴
- 사진하나 추억둘
- 꿈꾸는 여행자
- 비츠로의 사진미학
- 골목 안 작은사진관
- 솜다리's gallery
- 마루토스/선배집
- 새로운 시작
- 생.활.사.진.가
- 내 앵글속에 그린 그림
- 골목 안 작은사진관
반응형
목록수해지원 (1)
반응형
반응형
공감과 파장
태풍차바 수재민에게 지급된 적십자 구호품 박스에 들어 있는 것은?
10월5일 태풍 차바가 경남 일대를 휩쓸고 지난 후 최순실게이트가 열리며 현재 우리나라는 헬조선이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는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 있네요. 우리나라는 최순실게이트로 난리지만 전 이번 태풍 차바 때문에 수재민이 되었고, 아직도 그 피해를 복구하지 못한 채 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수재민이 되고 보니, 그간 다른 지역에서 일어난 재해로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었을까 그들의 고통을 몸으로 체험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수재민이 되고 난 뒤 확실히 느껴지는 것은 "난 대한민국 국민이 아닐 수도 있겠구나!" 싶은 배신감이었습니다. 정말 수재로 넋놓고 있는데, 적십자 구호품이라면서 마을 이장님이 박스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그 박스를 보니 정말 내가 수재민이구나.. 실감이 나더군요. 이 구호품 박..
박기자 취재수첩
2016. 11. 8.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