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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포맨티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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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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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내와 큰 딸과 함께 저녁식사 하는 날 부산대 앞에서 만났습니다. 늘 그렇듯이 오늘은 뭐 먹지? 늘 고민이 되는 주제죠. 그런데 오늘은 날씨가 그래서 그런지 뭔가 좀 담백하면서 가벼운 식사를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찾은 메뉴가 바로 쌀국수.. 메뉴가 정해지자 우리 딸 빠르게 검색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울 딸의 레이더에 포착된 가게 바로 '포맨티코'입니다. 가게 입구가 마치 남미의 맛집에 온 것 같은 분위기 안으로 들어서니 마치 영화의 한 장면에 들어선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오~ 이런 곳에서 쌀국수라 .. 기대가 되네요. 조금 기다리니 직원이 와서 주문을 받아갑니다. 음식이 만들어질 때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기다리니 이윽고 아주 정성스레 만든 음식이 우리 앞에 놓여집니다. 이건 월남보쌈 ..
맛집 멋집 유명한집
2024. 4. 22.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