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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국전쟁 (5)
공감과 파장
한국전쟁 당시 노점상과 거리의 풍경을 담은 사진을 한 네티즌이 잘 편집했습니다. 한국전쟁 그 암울했던 시대에도 웃음이 있고, 정이 있고, 사람사는 맛이 있습니다. 한국전쟁 당시의 평양시장의 노점상과 부산의 영도다리 아래의 풍경까지 사진을 보며 우리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이랬던 시절이 아직 70년도 안된 우리의 역사라는 사실을 잊지말자.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한국전쟁당시 인도는 독립신생국이었다. 인도는 6·25 당시 중립국을 표방했기에 전투부대를 파병하지는 않았지만, 국제사회에 한국을 지원할 것을 권고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따라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등과 함께 의료지원단을 한국에 파병했다. 1950년 11월 346명의 인원으로 처음 부산항에 도착한 인도 60공정 야전병원 부대는1954년 철수할 때까지 연인원 627명이 군인과 민간인을 포함해 입원환자 2만 명과 외래 환자 19만 5천 명을 돌봤다. 수술도 2천324회나 했다. 한국에 온 인도군은 당시 철천지원수라 할 수 있는 영국군과 한솥밥 먹으면서 평양까지 올라갔었다. 그러다가 UN사령부에서 2개 팀으로 양분하라는 명령을 수용하고 한팀은 영국군과 남고 다른 한팀은 대구로 내려왔다. 이렇게 60공..
UN이 세계평화에 기여한 증표, 전 세계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UN기념공원 전 세계에서 오직 유일하게 존재하는 곳이 부산 대연동에 있습니다. 바로 UN기념공원입니다. 한국전쟁 때 우리를 도우러 왔던 외국 전사자들의 유해를 모시고 있는 곳이며, UN 세계 평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이 한국전쟁 61주년이 되는 날, 그 역사의 현장으로 여러분으로 모십니다. 장사익님이 부르는 "아리랑" 그 곡조를 가슴에 묻어봅니다. 유엔묘지 바로 위로 부산문화회관이 있고, 그 옆엔 부산시립박물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평화공원이 있습니다. 여기가 부산 문화의 거리죠. 유엔공원원 바로 위로 상당히 넓은 잔디밭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여기서 산책을 즐긴답니다. 추모공원 옆에 큰 주차장이..
한국전쟁참전용사를 초청하여 감사의 시간을 가진 동래중앙교회 이제 7월이군요. 해마다 6월의 끝자락이 되면 우리 민족의 아픈 상처가 되살아나는 6.25를 만나게 됩니다. 요즘 어린 아이들이 한국전쟁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동족 상잔의 비극을 어떻게 우리 후세들이 받아들이며, 또한 해결해야 할지 큰 숙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이런 남북 상황을 자신들의 정권유지와 기득권에 이용하는 이들이 있기에 남북관계는 항상 원한과 적의 속에 그 갈등을 풀어야 하는 딜레마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올해가 한국전쟁 60주년이 됩니다. 참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 우리는 사실 두 가지를 동시에 해야 합니다. 하나는 당시 북의 침공으로부터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으며 이 나라의 존립을 지키고자 애쓴 참전용사들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