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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녀 (2)
공감과 파장
부산 기장에 대변항이라고 있습니다. 그 대변항과 이어진 곳에 연화리라고 하는 작은 항구가 있는데 여긴 해녀들이 직접 물질해서 잡아온 각종 해산물을 아주 싼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연화리는 요즘 너무 유명해져서 평일 낮에도 차들이 줄을 설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연화리를 지나는 길에 해녀들이 물질하러 가는 장면을 우연히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잡은 각종 해산물은 연화리에 있는 포차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러번 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도 아주 저렴합니다. 특히 여기서 파는 전복죽은 정말 일품입니다. by 레몬박기자 저와 동맹블로그인 우리밀맘마의 "행복한 맘S"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어제는 절영로 위에 있는 흰여울길을 포스팅했습니다. 오늘은 절영로의 풍경을 보여드릴께요. 요즘 절영로가 유명해졌는지 단체 관광을 오시는 분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어제 흰여울길 포스팅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제목을 클릭해주세요. 2011/03/28 - [사진여행] -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전망좋은 곳 흰여울길의 풍경 어제 본 맹 그 사진입니다. 이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바다 산책로가 해안선을 타고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전 개인적으로 이렇게 폐타이어로 포장한 트랙길보다는 땅을 느낄 수 있는 길이 더 좋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제 마음처럼 그렇게 산책로를 개발할 순 없을까요? 이렇게 포장된 산책로를 따라 조금 들어가면 해녀들의 쉼터가 있습니다. 영도에는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해녀들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