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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홍수 (2)
공감과 파장
1년 평균 강우량이 150mm 이하였던 고비 사막 지난(2024년) 8월 초~10일 경에 집중 호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하고 여행자들은 목적지 까지 가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했었습니다. 그런데 고비 사막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7월과 8월 초까지 많은 비가 내리며 강물이 범람하고 도로가 파손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비가 그친 후 고비 사막에는 이런 아름다운 일들이... 비가 많이 내리자 고비 사막에 겨우겨우 숨만 붙이고 있던 풀들과 야생화들이 고비 사막을 초원으로 만들었습니다. 생명의 힘이란 언제나 경이롭습니다. 출처 : 딴지일보 자유게시판 https://www.ddanzi.com/free/818610374
최근에 우리나라 남부에 물폭탄을 쏟아부었던 태풍 차바로 인해 제 차가 침수되었습니다. 중고지만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차인데, 태풍으로 침수되니 참 난감하더군요. 제 차는 구형 산타페입니다. SUV 차량으로 승용차보다는 차체가 높기 때문에 태풍이 지나간 후에 그래도 괜찮겠지 싶었습니다. 하지만 태풍은 제 생각보다 훨씬 강하게 몰아쳤고, 제 차는 거의 물에 잠긴 듯 하더군요. 저는 악사다이렉트에 보험을 들었습니다. 아주 오래된 고객입니다. 올해 차를 새로 구입하면서 보험을 들면서 조금 고민이 생기더군요. 중고인데 굳이 자차를 들 필요가 있을까? 그래도 올해 새로 구입한 건데 일년은 자차를 들어둬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자차를 들었습니다. 사실 자차보험 드는 게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일단 보험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