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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중단 없는 무상복지로 인한 성남시의 현상황

레몬박기자 2016. 1. 27. 22:33

포풀리스트 악마로 까지 불린 성남시의 이재명 시장, 계속되는 무상 복지로 인한 성남시의 현재

 

 

요즘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원순 서울 시장을 넘어 정부 여당과 수구보수 세력의 새로운 타킷으로 등장, 수많은 고초를 겪고 있다. 그가 이렇게 집중 타켓이 된 이유는 현 정부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계속되는 무상복지 때문이다. 이거 정말 할 수 있을까를 넘어 지금 하고 있는대로 계속 해간다면 과연 성남시의 재정이 남아돌겠는가 싶을 정도로 그는 과감한 무상복지 정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재명시장 성남 시장 상인들을 만나고 있는 이재명 시장 @사진=민중의소리

 

 

브레이크 없는 그의 질주에 무상복지 공약으로 국민의 표를 도둑질해 대통령이 된 현 박근혜 대통령과 완전 비교되면서, 그는 현 정부의 최고의 미운털이 된 것이다. 급기야 여당 대표인 김무성 의원은  “시민들이 낸 소중한 세금을 시장이 개인의 인기를 위해 남용하는 포퓰리즘 정책이야말로 나라와 국민을 파탄으로 이끄는 악마의 속삭임이자 달콤한 독약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가 ‘악마의 속삭임’이라고 지적한 정책은 이재명 경기 성남시장의 ‘3대 복지사업’이다. 성남시는 올해 194억 원을 편성해

 

청년배당(3년 이상 성남시에 거주한 24세에게 연간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또는 전자화폐 지급)

무상교복(중학교 신입생 학부모에게 약 15만 원 지급)

공공 산후조리원(신생아 출산 시 25만 원 상품권 지급) 사업을 추진했다. 

 

그러자 이재명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키지 않을 달콤한 복지정책으로 표를 빼앗아 권력을 차지한 것이야말로 포퓰리즘이고 악마의 속삭임이며, 대선 때 ‘사기 복지 공약’으로 국민을 속인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가 잘못이지 복지공약을 지킨 이재명이 무슨 잘못이냐”고 반격에 나섰다.

 

 

 

 

이렇게 완전 퍼주기식의 무상복지를 이어가고 있는 이재명 시장, 과연 현재 성남시는 어떤 상황에 놓여 있을까?

이것을 직썰이라는 사이트에 '복지포풀리스트 이재명의 만행'(임영민 글, 사이다 그림) 이라는 제목의 만화로 정리한 것이 있어 (원본글 ->http://www.ziksir.com/ziksir/view/2897) 여기에 올린다. 

 

 

 

 

 

이재명 시장의 말처럼 나라를 망치는 것은 무상복지가 아니라, 국민들을 향해 아무 거리낌 없이 사기 치는 지도자와 정치인들에게 있다. 또한 국민의 혈세를 이리저리 빼돌리고 도둑질하여 자기 배만 채우는 부패한 관료와 여기에 빌붙어 사는 특권층이 저지르는 부정부패에 있다. 무상복지 때문에 국민들이 게을러진다고 비판하기 전에 무상복지가 아니면 현 상황을 도저히 벗어날 수 없도록 헬조선을 만든 것에 대한 철저한 자기 반성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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