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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20대 국회 파행 미리 야당 연습하는 새누리당 의원들 본문
근래에 보기 드문 아주 희안한 광경이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 개회사를 둘러싼 여야의 대치로 20대 정기국회가 개원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이틀째 파행을 이어가고 있다.
새누리당은 여소야대 국회를 의식했는지 초장부터 정 국회의장의 말을 꼬투리 잡아 강경대응으로 나가고 있는데,
오늘 오후 정 의장에 대한 사퇴 촉구 결의안을 국회에 공식 제출하기도 하였다.
이들이 내세우는 이유는 들어봐야 귀만 버리는 말들이라 여기에 옮길 필요가 없다 생각하여 생략한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정세균 국회의장
그리고 새누리당 의원들은 앞서 오늘 오전 국회의장실 앞에서 항의농성을 한 데 이어 오후에는 의원총회와 피켓시위를 번갈아가며 진행하고 있다.이걸 보면 여소야대 국회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지 미래를 가늠케 하는 모습으로 보여진다.
이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새누리당이 곧 자신들이 야당이 될 것을 짐작하고, 미리 야당 예행 연습을 하는 것은 아닌가 하고 추측하기도 하였다.
정세균 의장은 개회사는 국민의 뜻을 대변했을 뿐이며, 사과하거나 사회권을 넘길 생각도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리고 속보로 오늘 오후 6시부터 추경안을 심의하기 위해 본회의를 소집한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20대 국회 개원부터 별 시덥잖은 말꼬리 물기로 여당이 선제 공격을 펼쳤다.
이에 대해 야당의 대응은 어떻게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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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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