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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제주 강정마을 맛집] 섬카페에서 맛본 흑돼지 스테이크 본문
강정마을 맛집, 분위기 있는 섬카페에서 맛본 흙돼지 스테이크
제주 여행 중 저녁이 되어 맛집을 검색해서 갔는데 네비게이션이 계속 그 자리를 맴돌기만 하지 찾지를 못한다.
그래서 처음 가고자 했던 곳을 포기하고 그냥 간단히 요기만 할 요량으로 차를 몰고 적당한 식당을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는다. 이미 저녁 8시가 다 되었고, 동네 식당들은 자취를 감춘 뒤였던 것이다.
숙소는 강정마을 근처에 있는 오렌지 리조트인데 설마 거기까지 가는 길에 한 곳은 있겠지 싶은 마음으로 차를 몰았지만 숙도 근처 1Km가 되어도 문을 연 식당은 보이질 않는다. 그러다 눈에 띈 흙돼지 스테이크 간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카페 문을 열었더니 아주 마음씨 좋게 보이는 사장님이 반갑게 맞아준다.
밤이라 카페 외형 사진을 찍지 못해 네이버 지도에 있는 것을 캡쳐했다. 그런데 이 사진이 네이버지도에 실린 것은 2017년2월, 나는 3월30일에 갔으니 조금 시차가 있다. 내가 본 카페 모습은 이와 쪼끔 다르다. 그런데 저기 길가에 있는 풍선입간판에 있는 흑돼지 스테이크 문구 때문에 이 카페를 찾게 되었다.
그냥 스치기 쉬운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 근처에서 서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섬카페의 내부, 실내가 그리 크지 않지만 분위기가 고급스러우면서 아주 깔끔하다.
자리에 앉으니 이런 걸 가져다 놓는다. 하~ 분위기 만점, 왠지 식사도 아주 맛있을 것 같은 예감
드뎌 기다리는 흙돼지 스테이크가 나왔다. 스테이크는 먹기 좋게 잘라서 나왔다.
혼자 식사하긴 좀 아까운 분위기.. 물도 아주 분위기 있는 병에 담아 나온다. 고급지다.
흙돼지 스테이크가 아주 먹음직스럽게 내 눈 앞에 놓여 있다. 한 입 먹어보니 고기가 두텁게 썰어져 있어 씹는 식감도 좋다. 고기가 부드럽게 씹히면서 고기에 스며든 소스맛과 어우러지면서 좀 특이한 맛이 느껴진다. 돼지냄새는 전혀 나지 않고, 도리어 달콤하다고 해야 하나.. 먹으면서 기분이 좋다.
딸기와 토마토 그리고 여러 야채에 달콤하면서 상큼한 소스가 버무려진 야채 샐러리. 고기와 함께 먹으니 서로 궁합이 참 잘 맞다는 느낌이다.
고기를 먹다가 파인애프 한 조작을 먹으니 입맛이 다시 깔금해진다.
밥도 함께 ..쩝쩝
처음엔 좀 품위를 차리다가 나중에는 정신 없이 먹어버렸다. 가격이 얼만지는 잊어버렸는데, 결코 돈이 아깝지 않았다. 그리고 식후에 나온 커피 또한 일품이었다.
어쩌다 들렀는데 심봤다는 느낌 .. 내가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섬카페의 느낌이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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