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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파장
왜 문재인 대통령을 명왕이라 하는가? 본문
문제인의 별명 달님과 명왕, 왜 명왕이라 하는가?
이번 대선 기간 동안 문재인 대통령을 부르는 칭호가 꽤 다양하였다. 가장 많이 불려지는 것이 달님과 명왕이었다. 달님은 문재인 대통령의 성인 '문'씨를 영문으로 표기하면 'moon'이 되고, 영어의 moon은 달이니, 달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해가 간다. 그런데 왜 명왕이라고 하는가? 명은 '밝을 명'이란 것을 쉽게 생각할 수 있으니, 세상을 밝게 비추는 왕이 되라는 국민적 염원을 담아 명왕이라고 부르는가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문재인을 명왕이라 부르는 것은 그의 얼굴이 한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와 아주 유사하기 때문에 불려진 것이다. 그 캐릭터는 바로 '원피스'라는 만화영화에 등장하는 로저 해적단 부선장으로 골 D. 로저의 선원이자 파트너인 실버즈 레일리이다.
그의 별칭은 '명왕(冥王) 레일리', 그는 이미 현역에서 은퇴한 지 20년이 지난 인물이지만 당시의 해군대장과 호각세를 이룰 정도로 무위가 뛰어난 인물이었다. 거기에 놀라울 정도의 통찰력과 추리력을 가진 인물. 노예 경매장의 무대에 올라와서 난장판이 된 상황을 훑어보고는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았는데 혼자서 상황 파악을 다 하고, 또 혼자서 그 상황을 정리한다.
은둔해 있는 중이지만 세계 정세나 새로 등장하는 해적들에 대한 소식을 들으며 나름 머릿속에서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지금까지 나온 골 D. 로저의 모습에서 추측해 봤을 때 선장인 로저는 루피급의 무투파였고 실질적인 해적단의 두뇌는 그였을 가능성이 높다. 원피스 극중에서 이 정도 통찰력을 가진 사람은 고작해야 레일리와 Mr.3뿐이다.
명왕~~ 응원합니다. !!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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