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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회의 커피대신 수해지역 낙과로 만든 화채 등장

레몬박기자 2017. 7. 31. 08:24

27일(2017.7)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 보좌관회의에서 커피대신 과일화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충북지역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서 구매한 과일로 화채를 만든 것으로 김정숙 여사의 제안으로 만들었다. 한다. 

청와대는 충북 증평의 블루베리와 음성의 복숭아·수박을 구입하였는데, 복숭아는 낙과, 수박은 침수된걸 샀다고 한다. 





이 날 회의에서 정부는 물난리 피해를 본 충북 청주와 괴산, 충남 천안 등 3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들 지역들은 피해 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초과할 정도였으며, 이러한 정부의 조치로 해당 지자체는 복구 비용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받을 수가 있게 되었다. 


수해지역 피해 복구가 원만하게 진행되고, 피해입은 국민들이 속히 생활의 안정을 찾길 기도한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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