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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주문진 소돌항 아들바위에서 배호의 노래를 듣다

레몬박기자 2017. 12. 6. 17:35


주문진항에 아들바위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 

정말 있을까 했는데 진짜 있다. 

소돌항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해안쪽으로 들어가니 이렇게 떡하니 아들바위 표지석이 있다. 

그런데 계단을 지나 올라서니 진풍경이 벌어진다. 

생각지 않은 아름다운 풍경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주문진_아들바위

주문진_아들바위_

주문진_아들바위강원도에서 아들바위라고 붙인 바위는 바로 이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앞 사진의 바위에서 다들 사진을 찍는다.



들어설 땐 몰랐는데 나올 때 보니 500원 동전을 넣으며 자동으로 노래가 나오는 반주기가 있다. 

희안하게도 이 동전노래방은 배호 노래만 나온다. 

가수 배호가 여기 주문진 출신인가? 

나보다 눈이 좋은 한 여인이 여기에 동전을 넣으니 정말 배호 노래가 나온다. 

그런데 아들바위가 있는 이곳 해안의 풍경과 배호의 노래가 은근 잘 어울린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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