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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살펴보는 이명박의 주요 범죄 혐의 20여 가지

레몬박기자 2018. 3. 14. 11:29


이명박 전 대통령은 14일(2018.3)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했다. 

검찰에 출두한 이 전 대통령이 소명해야 할 혐의는 뇌물수수, 직권남용, 횡령·배임,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20여개 안팎에 달한다. 범죄사실이 인정될 경우 형량이 가장 무거운 혐의는 110억원대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다. 



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명박 전대통령의 주요혐의는 다음과 같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17억 5000만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공직선거법 위반 등



1.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4억원 


2. 김희중 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 1억원 


3.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 5000만원 


4. 장다사로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총선 여론조사 비용 10억원


5. 박재완 전 청와대 정무수석 2억원 



●민간 영역 뇌물 수수(약 100억원)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6. 삼성전자 다스 소송 비용 60억원대 대납 


7.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청탁금 22억 5000만원


8. 대보그룹 청탁금 5억원 


9. ABC상사 청탁금 2억원 


10. 김소남 전 한나라당 의원 공천헌금 4억원 



●다스 실소유주 관련 


=직권남용,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11. 다스의 BBK 투자금 140억원 반환 관여 


12. 다스 비자금 조성 


13. 재산관리인 이영배 금강 대표 90억원대 횡령·배임


14. 재산관리인 이병모 청계재단 사무국장 60억원대 횡령·배임



●기타 


=공직선거법 위반, 조세포탈,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15. 청와대 예산 8억원으로 총선 여론조사 


16. 영포빌딩에서 대통령기록물 발견 


17. 부동산 등 차명재산 의혹 


이명박혐의 데일리안에서 퍼왔습니다.원문-> http://www.dailian.co.kr/news/view/700027



 주요 언론사들의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구속기소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의 ‘주범’으로 규정했다. 

검찰은 김 전 기획관과 김희중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옛 청와대 참모진에게 흘러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규모를 17억5000만원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삼성전자가 17대 대선 직전인 2007년 11월부터 대통령 재임 중인 2009년 3월까지 대납한 것으로 조사된 다스의 미국 소송비 500만 달러(약 60억원)도 다스의 실소유주라고 여겨지는 이 전 대통령에게 제공된 뇌물로 본다. 


이와 함께 2007년 대통령 당선 직전부터 재임 기간에 이르기까지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22억5000만원), 대보그룹(5억원), ABC상사(2억원), 김소남 전 의원(4억원) 등으로부터 각각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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